먼저 수강후기를 쓸 생각이 없었지만 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 수강후기를 씁니다.

영어를 다시 공부해야되는데 어떤강의를 들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유튜브에서 에릭쌤의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캐나다에 약 1년 가량 거주할때 느꼈던(귀가 뚫린다고 하는데,,, 나는 왜 안들리지)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소해주시고

"야너도 안돼? 나도 안돼" 라는 멘트에 반하여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 white 와 yellow를 건너뛰고 blue 과정부터 들을까 고민했지만 패키지로 묶여있어 신청하게 되었는데.. 웬걸 입문과정을 안들었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약 7년 전에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 1년을 거주하여 고급자는 아니여도 중급영어는 될거야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입문과정에서 제 생각을 산산히 부셔주었습니다.

글의 두서가 없어 본론만 얘기하자면,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에, 이런 분들이 들으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1.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의 영어실력이 중급정도 된다 --- 에릭쌤이 팩폭 날려주실겁니다...

2. 공부시간이 없다.----강의가 짧고 복습 예습음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강의를 빠르고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3. 가) 내가 몇살같아 보여?

   나) 너 몇살이라고 했지?

   다) 내가 생각하는 그의 나이

  가,나,다 영작안되시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수강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야나두를 하려 했습니다. 유튜브에 야나두 광고 중  어떤 배우분이 나와 "인간번역기?!" 뭐 그걸 하신다고 하기에보면서 저정도는 나도 하는데 난 중급이구나 자만했었던일이 생각이나네요...

마지막으로 에릭쌤이 하신 말중에

영어를 6개월만에 완전정복 하려면

조기유학 경험(13~4세 이전)이 있거나, 지금까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내가 타고난 언어천재였거나, 내가 나의 실력을 정확히 몰라 완전정복으로 착각하고 있는거다 라고 하시며, 보통사람은 6개월만에 완전정복이 불가하며 인풋을 100을 넣어야 아웃풋을 10정도 할 수있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이 수강후기를 마칩니다.

야 너도안돼? 나도안돼!

우리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