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blue+red+pink를 모두 수강했고 brown현장강의도 함께 들었습니다.

처음 blue과정을 들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저는 영어가 익숙한 편이였습니다. 1,2주정도 공부해도 토익이 800중반정도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blue과정을 수강하면서 익숙하다는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였는지를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국내의 영어시험은 영어 말하기 능력과는 하등 상관없는 것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수강했습니다. 몇달 후 워킹홀리데이를 갈 계획이여서 하루에 4-5강의씩 꾸준히 들었습니다.

처음엔 입운동에 나오는 문장들을 하나도 영작하지 못했었습니다. 하더라고 선생님이 말하는 잘못된 영작이었죠.

하지만 2달간 꾸준히 강의를 다 들을 때 쯤엔 입운동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영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답과 비교해보아도 같았죠. 그때 또 한번 놀랐습니다. 몇 달만에 이정도도 될 수 있다는 것에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1년이상은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과정을 신청하려고합니다. 목표는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에 다 듣고 복습까지 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해오던 마냥 스펙을 위한 영어 공부가 아닌 제대로된 회화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것을 기초부터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제가 느낀것이기에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