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한번 수강을 한것은 아니구요 2022년 부터 25년 11월 까지 두번 강의를 등록 해서 끝나가고있습니다.

저도 어찌어찌 유투브 영어 강의를 이리저리 헤매다 진짜 마지막 이다 하고 큰맘을 먹고 등록을 했습니다 

진짜 생존영어로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3년째 하던중에 이수업을 듣게 되면서 방향도 보이고 츨근해서 들리는 외래어들이 가끔 귀에 꽂히는 경험을 하면서 

조금씩 자심감도 생기고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  일년반을 듣고 고민을 잠깐 했었지만 그냥 보험 들어놓는 기분으로 

한번더 등록을 했고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세번을 반복해서 들은거 같아요.  지금 아이랑 도서관에 왔는데 옆에서 하는 얘기속에 강의에서 들은 말들이 귀에

 박혀서 리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그리고 수많은 영어학원들과 수업들 모든것이 도움이 됬겠지만 에릭샘이 제게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한번씩 이수업이 맞을까 정말 이렇게 말할까 의심했던 다른수업들, 에릭샘은 신뢰할수있었고  반복해서 들을수록 더 확신이 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알아서 복습이 되는 수업이면서 뭔가 기본부터 확실한 틀을 만들어주는 수업방식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평생듣고 싶은 수업이구요.

 감사하다고  꼭 인사하고 싶었습니다.   혹시나 쌤 계신 동네로 놀러가서 뵙게 되면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어요 예쁜 따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