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패키지 C 를 듣는데 처음 든 생각은 뭐지.....?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어떠한 것을 전달하는지에 대한 그림이 안 그려졌습니다. 

그래서 중도 포기 느낌으로 대충 한번씩만 보고 그냥 말았고 열심히 하지 않았네요. 

그래도 꾸준히 다른 콘텐츠들을 통해서 영어라는 것의 공부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딱 1번의 경험만 해보더라도 사람의 인식 자체가 굉장히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새 영어를 공부할 때 하우위에서 전달하는 내용들이 보이면서...

어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이거 이런 구조로 이렇게 설명되었고 진행했던 것 같았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충 어림잡아 짜집기 느낌으로 독해나 리스닝을 할 때 도움이 되었구요. 

그래서 이미 패키지 기간은 끝났고 해서 유튜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강의들을 보면서 공부를 조금씩 더 하고 있다가... 

욕심이 생기고 정말로 이걸 열심히! 잘! 하면 내 영어 실력은 훨씬 더 늘어나겠구나 ! 라는 확신이 들어서  패키지 F 를 수강 신청하였고 현재 듣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번에 제 시야로는 보이지 않았던, 들리지 않았던 부분들이 들리면서 확실히 잘 나아가고 있구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할 수 있는게 공부 밖에 없어서 오히려 좋다 라는 생각까지 들고 있긴 합니다. 

F가 끝날 때 쯔음 다시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