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문의사항은 1:1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발신
HOWWE
수신
ID (회원)

블루 후기입니다.

박수빈 2016-09-06 00:31:00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항상 느꼈던 것이 미국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와도 문법적으로 항상 빗나가고 제가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 많았어요.
블루를 듣고나서 에릭샘이 강의 때 쓰시는 프렌즈를 보고 있는데 너무 놀랍게도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의문사와 의문부사로 명사구를 만드는 것이 이렇게 획기적인 방법(당연히 원어민은 이렇게 쓰지만요)인지
자기가 쓸 수 있어야 들린다는 말이 이제야 확실히 와닿네요.
하루에 한문장 씩 써보려고 노력하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서 연습 중입니다.
모든 강의를 1년에 걸쳐 수강할 예정인데 앞으로의 1년이 기대가 되네요.
강의도 전혀 지겹지 않고 실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앞으로의 강의도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도 들어보고 싶네요!